닥터 두리틀(Doctor Dolittle, 1998)

두리틀 박사(에디 머피 분)는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두딸을 가진 평범한 의사였다. 어느 날 갑자기, 두리틀 박사는 자신이 동물의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물들 역시 그 사실을 알게 되자 하나둘씩 두리틀 박사의 집으로 몰려들어 자신의 사정을 하소연하기 시작한다. […]

버스를 타라(Get On The Bus, 1996)

버스에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탑승한다. 여행안내인 조지가 심판관. 흑인의 역사를 공부히는 늙은 학생 제레미아, 법원 명령에 따라 한쪽 손목에 수갑을 찬 부자도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들은 이 상태로는 아무리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도 서로를 잃을 염려가 없다. 게이인 전직 해군이 애인과 버스에 […]

똑바로 살아라(Do the Right Thing, 1989)

뉴욕의 하렘가, 이태리인 피자 가게에서 일하는 무키는 여자 친구와 아기를 위해 묵묵히 돈을 벌어야 한다. 브룩클린의 다른 흑인들은 여름의 찌는 무더위 속에서 거리를 배회하며 자신들의 독특한 행동만 계속한다. 우연찮게 발생한 이태리인과 흑인들의 충돌, 조용하던 무키의 분노가 폭발하면서 피자 가게는 난장판이 […]

심야의 화랑(Night Gallery, 1969)

에피소드 1 조카는 부유한 숙부의 재산을 노리고 그를 살해한다. 살해 후 집안의 그림이 시시각각 이상하게 변해가는데…그집의 하인의 또다른 음모가 숨어있었으니…. 에피소드 2 돈이면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 부유한 부인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앞을 보지 못한 장님이다. 그녀에게 한가지 소망이 […]